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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주주총회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록 2026.03.24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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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대표 "모든 기준 수익·효율성"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3.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4일 열린 롯데지주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신규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을 비롯해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한 신규 사외이사로 조병규 이사가 선임됐다.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일부 정관이 개정됐다.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에 대한 조항 신설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2026년 롯데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질적 성장을 위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 나가겠다"며 "모든 사업과 투자 판단의 기준을 수익성 및 효율성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 전략과 부합하지 않는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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