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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부동산 자산 격차 해소 논의…시민단체 의견 수렴

등록 2026.03.25 16:00:00수정 2026.03.25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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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 보호·무주택자 안정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제20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제20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가 25일 부동산 자산 격차 해소와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거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값안정화시민행동, 집걱정없는세상연대, 사회주택협회, 민달팽이유니온 등 부동산·주거권 관련 시민단체 5곳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 자산 양극화 심화에 대응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부동산 자산 격차의 주요 원인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불평등을 확대시킨 구조적 원인을 짚고 분양원가 공개 등 주택 공급 체계 개선과 투기 억제를 위한 조세 및 금융 정책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시민단체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거 불안 문제를 공유하고, 주거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자산 격차가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데 공감하며, 주거 안정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김성달 양극화해소분과위원장은 "부동산 자산 격차는 우리 사회의 역동성을 저해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앗아가는 시급한 과제"라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시민사회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투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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