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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에 서울대·부산대 추가 선정

등록 2026.03.25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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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첨단 인재 양성 가속화

[서울=뉴시스] 경상국립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컨설팅.

[서울=뉴시스] 경상국립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컨설팅.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산식품 분야 첨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 대학으로 서울대와 부산대를 추가 선정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 대학으로 서울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2년 4학기제 석사 과정이다. 해당 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추진 중이다. 기존에는 경상국립대학교 1개교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번 선정으로 2026년 9월부터는 총 3개 대학 체제로 확대된다.

공단은 지난 2월 28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실시했다. 기존 운영 대학인 경상국립대는 성과 평가를 거쳐 운영이 연장됐다.

선정된 대학에는 교육 인프라 구축과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학기당 최대 3500만원의 학과 운영비와 연간 최대 6000만원의 과제 수행비가 지원된다.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최대 65%가 지원된다.

각 대학은 행정 절차를 마친 뒤 학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모집 일정과 입학 요건 등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기반"이라며 "서울대와 부산대의 참여로 교육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만큼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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