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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체육회장, 논산시에 체육회 감사 요청…'이례적 상황'

등록 2026.03.28 1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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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선 "회장과 실무진 간 불화설 때문"

[논산=뉴시스]충남 논산체육회장 사무실. 2026. 03. 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충남 논산체육회장 사무실. 2026. 03. 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체육회장이 논산시에 체육회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시체육회장 A씨는 최근 백성현 시장을 직접 찾아 체육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해 감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체육회장의 감사 요구는 회장과 실무진 간 내부 갈등의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체육회장이 임명한 사무국장이 회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으면서 체육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회장의 감사 요청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는 감사가 필요하다면 먼저 내부 자체감사 절차를 밟은 다음 후속 조치를 취하는 게 일반적인데 "유례를 찾기 힘든 상황"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체육계 안팎에선 의사결정 구조의 불투명성과 회장과 실무진 간 갈등, 리더십 부재 등 구조적 문제가 이번 사태를 촉발했다고 보고 있다.

체육회장 A씨는 "백 시장을 찾아가 감사 요구를 직접 전달했다"면서 "감사 결과에 따라 별도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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