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동 분쟁 장기화 대비 '위기 관리 체계' 강화…차량 5부제 시행
시나리오별 재무 영향에 대한 전망과 실적 분석
유류(운전용 연료)·유지보수품의 수급 차질 대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KTX를 이용하고 있다. 2025.04.28.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8/NISI20250428_0020788561_web.jpg?rnd=20250428102441)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KTX를 이용하고 있다. 2025.04.28. [email protected]
코레일은 지난 26일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 주재로 전국 현장 소속장과 중동발 리스크를 점검하고, 분야별 에너지 대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 환율 급등이 물류 등 철도 운송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안정적 열차 운행을 위해 유류(운전용 연료)와 유지보수품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또, 고유가·고환율·고금리 상황 장기화 우려에 따라 시나리오별 재무 영향에 대한 전망과 실적 분석 등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어,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 이후 본격 시행 중인 전사 에너지 저감 비상조치도 점검했다.
코레일은 ▲열차 운전 대기 시 엔진 정지 ▲승객이 없는 회송차량 냉난방 중지 ▲최적의 가속·정지 시점을 알려주는 기관사 운전보조 시스템(DAS)을 통한 경제적 운행을 실시한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의 모습. 2023.03.30.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30/NISI20230330_0001230151_web.jpg?rnd=20230330141540)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의 모습. 2023.03.30.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지난 25일부터는 직원용 주차장의 차량 5부제(요일제)를 기존 ‘선택 요일제’에서 ‘끝번호 요일제’로 더욱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반복 위반시 출입 통제 등 실질적인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이민철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자원안보위기 대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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