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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각자 대표 체제 전환…책임경영 강화

등록 2026.03.30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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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주·이강찬 각자 대표이사 선임…전략과 실행의 분리

토마토시스템, 각자 대표 체제 전환…책임경영 강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경영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길주 대표이사와 이강찬 신임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각자 대표이사 체제 개편은 급변하는 IT 시장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AI(인공지능)·클라우드 등으로 확장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는 각자 대표 체제 도입을 통해 전략과 실행의 역할을 분리하고, 부문별 책임 경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대표이사인 조길주 대표와 함께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강찬 대표를 선임해 경영 의사결정의 속도와 사업 추진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길주 대표이사는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대외 협력, 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특히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토마토시스템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강찬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주력 사업인 UI·UX(사용자환·경험) 솔루션 부문 운영과 조직·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개발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내실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고객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체제 전환을 계기로 AI·디지털 헬스케어를 축으로 한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전략적 유연성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올해를 토마토시스템 도약의 변곡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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