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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없다"…사재기 자제 당부

등록 2026.03.30 13:56:23수정 2026.03.30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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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공급 물량 확보 완료…일시적 품귀 현상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함께 종량제 봉투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인 구매 급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재고와 기계약 물량을 포함해 공급에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과도한 사재기로 인해 일부 판매소에서 품절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정작 봉투가 필요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필요 이상의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평소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현재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평소처럼 구매한다면 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지양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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