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명·한식 기간 산불 총력 대응…"초동 진화 최선"
![[고성=뉴시스] 산불조심 안내 깃발.(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862_web.jpg?rnd=20260401152807)
[고성=뉴시스] 산불조심 안내 깃발.(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됐다. 이에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 체제를 대폭 강화했다.
산불감시 가용인력 708명, 15개 단체 등 총동원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헬기, 진화 차량, 지상진화장비 등 주요 장비의 가동 상태를 일제히 점검했다.
또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해 빈틈없는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주도적인 초기 진화를 위해 군 소속 공무원 10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진화대'를 편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투입 전 방염복, 방연마스크, 방염장갑 등 필수 안전장비 지급을 완료했다.
아울러 지역 내 산림인접구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 중인 188가구에 대해 방문 점검 및 계도 활동도 실시했다.
또한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명·한식 기간을 앞두고 군은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현장 단속을 추진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시기"라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