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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17일 '군민의 날' 시상

등록 2026.04.01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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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장 권오준, 애향장 황의옥

효열장 아마우찌 가가리 수상

[순창=뉴시스] '2026 순창군민의 장' 수상자에 선정된 공익장 권오준(왼쪽부터)씨, 애향장 황의옥씨, 효열장 아마우찌 가가리. (사진=순창군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2026 순창군민의 장' 수상자에 선정된 공익장 권오준(왼쪽부터)씨, 애향장 황의옥씨, 효열장 아마우찌 가가리. (사진=순창군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올해의 '순창군민의 장' 수상자 3명이 확정됐다.

군은 군민의장심사위원회에서 공익장에 권오준씨, 애향장에 황의옥씨, 효열장에 야무우찌 가가리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권씨는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해 왔다.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주민 복지 증진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씨는 출향인사로 고향 순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이다.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을 이어오고 있으며 5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순창군 아너스클럽' 초대 회장으로서 100여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다.

야마우찌 가가리는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돌보기 위해 직접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헌신적인 효심을 인정 받았다.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과 지역 봉사단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효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점이 귀감이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순창을 빛내 준 3명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순창군민의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7일 순창군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순창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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