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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재무분석 AI 에이전트 구축

등록 2026.04.02 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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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DB) 2021.0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DB) 2021.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재무분석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를 내부적으로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다트(DART) 공시 등 외부 정보를 별도 작업을 거쳐 변환한 후 AI 분석을 통해 재무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보고서에는 기업의 재무 리스크, 추가 검토 필요 사항과 구체적인 조사 방법까지 포함돼 향후 여신 승인 과정에서 실무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반적인 재무분석 보고서와 달리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분석도 가능하다.

아울러 망분리 환경 등 금융권에 필요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고, 외부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내부 자료의 유출 가능성도 없다.

송윤석 산업은행 IT·AI본부장은 "이번 재무분석 AI 에이전트 도입은 산업은행의 기업 재무분석 능력을 고도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라며 "향후 여신업무 전반으로 AI 에이전트를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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