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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황진수 예비후보, 수영구청장 컷오프 반발

등록 2026.04.08 11:16:21수정 2026.04.08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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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과 중앙당에 이의제기…"무소속 출마도 불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황진수 예비후보(가운데)가 국민의힘 수영구청장 공천 결과에 반발해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6.04.08.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황진수 예비후보(가운데)가 국민의힘 수영구청장 공천 결과에 반발해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청장 공천 결과에 반발해 황진수 예비후보가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

황 예비후보는 "당원과 구민의 뜻을 묻는 경선 절차를 생략하고 현직 구청장을 단수공천으로 확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과정이 곧 결과"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당의 신뢰를 지탱하는 최소한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이러한 원칙을 외면한 채 당원과 구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지금 변화를 요구하는 수영구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되묻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성태 수영구청장을 6·3 지방선거 수영구청장 후보자로 공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후 부산시당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중앙당에도 같은 내용으로 이의제기를 한 상황이다.

그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황 예비후보는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 수영구청장 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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