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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황학동 신중앙시장, 제2의 광장시장으로"(종합)

등록 2026.04.08 15:55:15수정 2026.04.08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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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사 착수해 내년 6월 준공 목표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중앙시장 혁신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04.0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중앙시장 혁신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중구 황학동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설계안은 지난해 7월 디자인·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오 시장은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오 시장은 신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건축가로부터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신중앙시장 설계에는 '작은 골목들을 살려 골목의 새로운 물결이 시장 지붕으로 이어지고 지역 전체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 담겼다.바

설계안에 따르면 기존 낡은 아케이드는 목재를 활용한 구조물로 바뀐다. 채광을 강화해 관광객을 환영하는 따뜻하고 개방적인 시장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시장 내 16개 골목마다 외부에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출입문 형태 '열린 지붕'을 설치한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중앙시장 혁신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 어울쉼터에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사업진행 브리핑을 받고 있다. 2026.04.0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중앙시장 혁신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 어울쉼터에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사업진행 브리핑을 받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방문객과 상인이 함께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계단식 구조물을 조성해 체류형 공간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7월 설계를 완료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시장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전통 시장으로 탈바꿈해 젊은 세대와 관광객 유입이 확대되고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중앙시장을 디자인 혁신을 넘어 인근 힙당동으로 대표되는 MZ상권, 신당동 떡볶이골목, 동대문 DDP의 K컬쳐,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로 연결되는 먹거리, 문화, 관광의 요소를 골고루 갖춘 상권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제2의 광장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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