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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해외 작가 2인전 'Chrome & Bloom'

등록 2026.04.09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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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가 해외 기반 작가 2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연다. (사진 =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가 해외 기반 작가 2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연다. (사진 =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가 해외 기반 작가 2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연다.

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더현대 대구는 오는 26일까지 지하 1층 오픈갤러리에서 해외 기반 작가 2인전 'Chrome & Bloom: 머무는 것과 피어나는 것'을 개최한다.

전시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 작가 제프리 부이요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홍콩 출신 작가 페이 램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제프리 부이요는 정교한 이미지 구조와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강한 화면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작 'Chrome Lisa'는 이런 특성을 잘 보여준다. 페이 램은 유기적인 형태와 부드러운 색의 흐름을 통해 보다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분위기를 확장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Ever-flowing'은 이 같은 작업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관람 동선에 따라 서로 다른 화면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전시 초입에서는 부이요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조적 화면을 먼저 보여주고 후반부에서는 페이 램의 작품을 중심으로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분위기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과 공간에 맞는 작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더현대 대구 측 설명이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전시는 고객이 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시선과 감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문화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더현대 대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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