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기]與 화성시장 예비후보 토론회, 교통 혁신 한목소리
정명근 "36년 행정경험…프로야구단 유치, 돔구장 건립"
진석범 "강력한 중앙연결고리…비민치료비 100만원 지원"
김경희 "8년 의정활동, 첫 여성의장…평생책임 교육복지도시로"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9일 경기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합동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명근·진석범·김경희 예비후보. 2026.04.09. sonano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824_web.jpg?rnd=20260409145151)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9일 경기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합동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명근·진석범·김경희 예비후보.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9일 화성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진석범 전 청와대행정관,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 자격으로 토론을 벌였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국민주권 정부의 당면현안은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경험과 속도, 성과, 효능감이 필요하다. 연습할 시간이 없다. 36년 간 준비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화성시를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 시절부터 개혁의 길을 함께 걸어 온 동지다. 청와대 행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중앙과의 연결고리와 검증된 실행력으로 화성시정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8년 간의 의정활동과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갈등을 조정해 온 경험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고 화성시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세 예비후보 모두 교통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다.
정명근·김경희 예비후보는 각각 '30분 이동시대 구축'과 '막힘 없는 30분 교통도시'를, 진석범 예비후보는 '출퇴근 교통비 걱정 없는 화성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프로야구단 유치 및 돔구장 건립'을, 진석범 예비후보는 '전 시민 비만치료비 100만원과 대학입학 원서비 및 축하금 지원' 등을, 김경희 예비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 스마트그린 첨단 산업도시 조성'과 '평생 책임지는 교육복지도시'를 공약했다.
과천 경마장 이전과 관련해서는 세 예비후보 모두 적극 유치를 찬성했고,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관련해서는 세 예비후보 모두 반대의 뜻을 피력했다.
정 예비후보는 "수원시를 위해서 화성시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했고, 진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화성시민의 민민갈등을 조정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정 시로 인해서 화성시가 공격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4년 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답했다"면서 "변화는 계속돼야 하고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준비된 사람은 정명근이다. 선거가 끝나는 순간 일할 수 있는 사람, 정명근이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재명처럼 일하겠다. 말이 아니라 속도와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남은 4년을 위협과 논란에 싸일 후보가 아닌 실력이 검증되고 실력과 본선 경쟁력 있는 진석범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요청했다.
김경희 예비후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예산은 투명하게, 권한은 시민을 위해 쓰겠다"면서 "시장은 능력이 아니라 도덕성이 문제다. 깨끗한 도덕성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화성시를 이끌겠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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