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주시장 경선 'ARS 공방', 고발 난타전…경찰 수사
박병훈·주낙영 예비후보 캠프간 상호 고발건
경주경찰서, 검찰로부터 이송받아 수사 착수
![[경주=뉴시스] 경북 경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7182_web.jpg?rnd=20260409182302)
[경주=뉴시스] 경북 경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북 경주경찰서는 9일 오후 대구지검 경주지청으로부터 박병훈·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간의 상호 고발 건을 이송받아 담당자를 지정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박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A씨는 지난 6일 주 예비후보가 ARS(자동응답시스템)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박 예비후보 캠프는 주 예비후보가 지난 2~4일에 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음성 파일을 ARS로 대량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을 공개했다.
주 예비후보 측도 반격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지난 8일 박 예비후보가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주 예비후보 캠프는 '공무원과 보조금 지원 관변단체를 동원한 관권 선거를 했다는 박 예비후보의 주장은 가짜'라며 추잡한 흑색 선전이라고 비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 2명을 상대로 신속히 수사하고 기초조사와 증거자료 수집을 통해 법과 원칙대로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