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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자리 20만개 만든다…2조 투입 16개 과제 추진

등록 2026.04.13 0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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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70% 목표…특·광역시 1위 도약 추진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20만개 창출에 나서며 고용률 1위 도시 도약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구인·구직 간 불균형(미스매치)을 해소하고 첨단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총 2조1187억원을 투입해 20만8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고용 지표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15~64세) 고용률은 68.1%로 5년새 5.2%p 상승했다. 7대 특·광역시 가운데 1위인 서울(70%)을 근접 추격하는 수준이다.

시는 올해 OECD 기준 고용률 70% 달성과 상용근로자 100만명 안착을 목표로 삼고 7대 특·광역시 고용률 1위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산업 중심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4대 전략,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일자리 정책 성과가 시민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고용 환경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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