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청주]민주 이장섭 경선 낙천자 4명·박완희 시민 700명 '세 몰이'(종합)
14~16일 결선 투표…당원 30%+국민 70%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예비후보(왼쪽), 박완희 예비후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311_web.jpg?rnd=20260413113633)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예비후보(왼쪽), 박완희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장섭 예비후보와 박완희 예비후보가 막바지 세 결집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 낙천자 전원을 아군으로 확보했고, 시민단체 출신의 박 예비후보는 노동자·청년 등 시민 700명의 지지세를 모았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지난 6~8일 본경선에서 탈락한 허창원, 김근태, 김학관, 서민석 예비후보를 차례로 만나 선거 연대를 약속했다.
3명은 공식 지지를 선언했고, 나머지 1명은 "자칫 과열 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어 공개적으로 선언할 순 없으나 민주당이 청주시장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가장 경쟁력 있고 적합한 후보가 본선에 진출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이장섭"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본경선 후 네 분과 뜻을 모았다"며 "이들의 공약을 수용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상대인 박 예비후보는 노동차, 청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명의 지지 선언을 안고 결선에 임한다.
지지자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시장은 화려한 이력서를 가진 관료가 아니라 지역민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민생 현장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박 예비후보는 높은 곳에서 서류로 판단하는 행정이 아니라 골목에서 함께 걸으며 시민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왔다"고 박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이들은 또 "청주의 문제는 청주 안에서만 풀 수 없다"며 "박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깊은 신뢰로 연결돼 있어 지역 과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두 예비후보는 14~16일 본선행 티켓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투표 방식은 권리당원 30%, 국민 여론조사 70%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은 18~19일 예비경선, 29~30일 본경선으로 본선 후보를 뽑는다.
서승우 예비후보와 이욱희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에서 맞붙은 뒤 승자가 이범석 현 시장과 본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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