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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권한대행 체제…정치 중립·복무기강 확립 강조

등록 2026.04.13 13: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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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시장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국·소장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시장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국·소장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3일 시청에서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국·소장 회의를 열고 김신호 시장권한대행이 공무원들의 정치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 시민안전 확보 등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김신호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앞당겨 개최된 만큼 권한대행 체제 초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김 권한대행은 에너지 위기 대응, 생활지원금 지급 준비, 선거사무 추진 등 당면 현안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국·소장 중심의 책임 있는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특히 경남도 생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전담 TF 구성과 읍면동 인력 운영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으며 내년도 국비 신청사업의 후속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선거 기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직기강 확립을 거듭 강조하며 봄철 각종 행사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김신호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와 관계없이 기존 시정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한대행 기간 동안 국·소장 중심으로 시정을 빈틈없이 운영하고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안은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보고·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분위기가 과열될수록 사소한 부분도 큰 오해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소극행정이나 근무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동안에도 시정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별 현안을 책임감 있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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