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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주]우범기 "산후조리비 지원, AI 돌봄 도입"

등록 2026.04.13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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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예비후보, 아이 키우기 5대 보증수표 공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경제·문화·복지·올림픽 유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민선 9기 비전을 발표했다. 2026.04.09.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경제·문화·복지·올림픽 유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민선 9기 비전을 발표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전주형 아이 키우기 5대 보증수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현금성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시스템과 지역사회 연계망을 결합해 육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공약은 ▲보편적 산후조리비 지원 ▲육아휴직 기본급 차액 지원 ▲조부모 돌봄수당 ▲AI 기반 아픈 아이 병원 동행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신설 등 5개 과제로 구성됐다.

우 후보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산모에게 출산 1회당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해 산모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며 "육아휴직으로 인한 소득 감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용보험 상한액과 실제 임금 간 차액을 일정 기간 지원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성별 구분 없이 부모 중 1인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부모 가정 소외를 방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우 후보는 "국주영은 후보의 핵심 정책을 이어 받아 조부모 돌봄수당 도입도 추진하겠다"며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돌봄이 어려운 가정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등·하원 지원 인력을 제공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아이가 갑자기 아플 경우 전담 인력을 매칭해 병원 동행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완산·덕진 권역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긴급 돌봄센터를 설치해 교대근무자와 주말 근무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우 후보는 "국주영은 후보께서 치열하게 고민하셨던 훌륭한 정책을 온전히 계승하고 그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까지 전주시가 완벽하게 메워 진정한 통합과 대변혁의 시너지를 내겠다"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모의 부담은 함께 나누고, 아이의 안전은 AI와 지역사회가 빈틈없이 지키는 전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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