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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드라멘터리 '사라진미', 한국민영방송대상 수상

등록 2026.04.13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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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드라멘터리 '사라진미(味): 겨울, 다시 봄' 작품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NN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드라멘터리 '사라진미(味): 겨울, 다시 봄' 작품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NN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드라멘터리 '사라진미(味): 겨울, 다시 봄' 작품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윤재 PD가 연출하고 한지원 작가가 극본을 쓴 이 작품은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 작가인 설(김민지)과 '유령 셰프' 우수(고재현)가 미스터리한 맛의 기록을 따라 기장·거제·남해 등 부산과 경남 지역을 오가며 사라진 식재료의 비밀을 찾고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방식을 적용한 드라멘터리(Dramentary)로, 총 14부작이다. 특히 급격한 환경 변화와 식문화의 흐름 속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다시 조명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윤재 PD는 "작년 기획이 외래종 유입, 품종 획일화, 서식지 파괴 등으로 사라지는 식재료를 조명했다면 올해는 생산자 고령화와 농촌 소멸, 기후 위기 등 보다 지역 밀착적인 문제의식을 담았다"며 "사라져가는 지역의 맛과 기억을 너무 무겁지 않게 풀기 위해 우수와 설의 러브스토리를 결합했다"고 말했다.

KNN '사라진미: 겨울, 다시 봄'은 지난해 11월16일 첫 방송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28일 종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 작품은 오는 15일 오후 5시10분 S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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