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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황명필, 울산시장 출마…"진보후보 단일화 하자"

등록 2026.04.13 1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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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힘 제로 달성"

"치열한 정책토론…시민들 평가받자"

[울산=뉴시스] 조국혁신당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국혁신당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조국혁신당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13일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를 위한 3인 토론을 제안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출마는 민주·진보 진영이 모을 수 있는 모든 표를 모아서 '6·3 지방선거에서의 국힘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에는 진보와 보수가 다 필요하지만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극우정당은 쓸데가 없다"며 "이번 선거는 내란에 연루된 이들을 모두 심판하고 시민의 삶을 돌보지 않고 토목과 건설에만 매달리는 국민의힘식 지방정치를 뿌리 뽑아야 하는 역사적 의무 수행"이라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울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먼저 나섰고 이제 제가 합류해서 3인이 멋진 선의의 경쟁을 해보겠다"며 "민주·진보 진영의 세 후보가 치열하게 정책을 토론하고 시민들에게 평가받는 장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경쟁하고 더 나은 정책을 공유해 울산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감동적인 단일화를 통해 본선에서 승리하고 울산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위원장이 가세함에 따라 이번 울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김상욱 의원,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 진보당 김종훈 전 동구청장, 무소속 박맹우 전 시장, 무소속 이철수 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 등 6자 대결 구도로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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