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硏, 공단 인근 하천 미규제 금속 검사 '안전'
![[수원=뉴시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0/NISI20250410_0001813892_web.jpg?rnd=20250410083604)
[수원=뉴시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흥시와 안산시 내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성곡천, 신길천 등 국가산업단지 인근 5개 하천을 대상으로 미규제 금속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4월 현행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잠재적 위해성이 있어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우선순위 물질'인 ▲은 ▲베릴륨 ▲코발트 ▲리튬 ▲스트론튬 ▲탈륨 등 6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 물질은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산업에서 사용이 늘면서 환경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 베릴륨과 탈륨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은(0.0002mg/L)과 코발트(0.0008mg/L)는 일부 지점에서 미량 검출되고, 리튬(0.0067mg/L)과 스트론튬(0.3580mg/L)은 전 지점에서 확인됐으나 해외 권고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학계에서 제시하는 권고 기준은 은·코발트 0.100mg/L 리튬 0.010mg/L, 스트론튬 4.000mg/L 수준이다.
연구원은 일부 물질이 전 지점에서 검출되는 만큼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필권 물환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미규제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와 오염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