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예비후보 "보수 우파 다시 일으켜 세울 것"
![[안동=뉴시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사진=뉴시스 DB) 2026.04.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21232858_web.jpg?rnd=20260402182412)
[안동=뉴시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사진=뉴시스 DB) 2026.04.14. [email protected]
이 후보는 입장문에서 먼저 "함께 경쟁해 주신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님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를 하며 한 번도 편한 길을 택한 적이 없다"며 "사드 배치 반대의 거센 소용돌이 앞에서도 국익을 외쳤고, 서슬 퍼렇던 겨울에도 침묵하지 않고 광장에 올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목청 높여 애국가를 불렀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와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같은 큰 과제들도 우리 후손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 믿었기에 온갖 비판과 반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렇게 까지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가슴에 박정희 정신을 새겼기 때문"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당하는 것, 저는 그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믿었다. 병마의 고비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것도 아직 경북을 위해, 나라를 위해 더 뛰라는 하늘의 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해선 "권력에 폭주하는 민주당을 보며 국민은 불안해하고, 권력을 견제해야 할 국민의힘은 뿌리부터 흔들리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그 까닭은 보수 우파 철학의 본령인 애국애민의 정신, 자기희생의 정신, 자유시장경제의 원칙,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정책으로 구현하고 국민의 삶 속에 녹여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경북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는 "AI와 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를 선도하고, 문화·예술·관광이 꽃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세계와 활발히 연결되는 경북을 만들고, 그 성과를 새마을운동처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농민의 땀, 자영업자의 한숨, 청년의 불안, 어르신의 외로움, 이재민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공동체의 따뜻함 속에서 다시 일어서고 다시 꿈꿀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에는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대구·경북의 민심과 조직, 메시지와 전략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응 체계를 서둘러 갖춰 달라고 요구했다.
내부 분열과 소모적 공방을 멈추고 보수 우파의 가치와 실력, 책임과 품격을 함께 세우는 구심점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했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에서 보수 우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희망의 불씨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반드시 반전의 역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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