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시, 여천매립장에 파크골프장 조성…3개 코스 27홀

등록 2026.04.15 09:51: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4.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 97억원이 투입되며 3개 코스 27홀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여천파크골프장은 일반적인 파크골프장과 차별화했다.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하는 풍차(네덜란드), 신전 기둥(그리스), 선인장(멕시코)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구상이다.

중앙광장에는 공업탑 모형을 설치해 산업도시 울산이 스포츠 선진도시로 변모하고 있음도 부각시킨다.

코스 설계에도 변화를 줬다. 홀과 홀 사이에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을 살렸으며, 경사와 벙커, 해저드 등을 도입해 난이도를 조절했다. 특히 C코스 9홀은 길이를 기존보다 90m 이상 늘린 240m로 설계해 ‘시그니처 홀’로 조성한다.

비 골프인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코스 사이에는 오솔길을, 골프장 외곽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