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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 의혹'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중단…선관위도 조사

등록 2026.04.15 0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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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그림 =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그림 =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진 6·3지방선거 전남 화순군수 경선을 잠정 중단했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은 결선 투표가 진행 중인 화순군수 경선 과정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결선 투표 첫날이기도 했던 전날 오후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한천면에서 부부가 고령의 주민들을 휴대전화를 거둬들여 민주당 군수 후보 결선 ARS 대리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심 제보가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제보자는 '전화가 오면 돌려준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가져갔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도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동영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제보를 접수한 군 선거관리위원회도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경선은 윤영민·임지락 예비후보 간 결선(권리당원 50%·일반유권자 50%)으로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었다.     

앞서 같은 기간 동안 결선 투표가 진행 중이었던 장성군수 선거도 대리투표 의혹이 나와 경선 절차가 중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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