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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예방기술"…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60곳 지원

등록 2026.04.15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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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시흥·안산·인천 지역 업체 기술지원

[하남=뉴시스] 조경철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이 15일 경기 시흥시 시흥비지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예방 안심컨설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조경철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이 15일 경기 시흥시 시흥비지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예방 안심컨설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6.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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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은 10월까지 시흥·안산·인천 지역의 영세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화학사고 예방 기술지원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료 기술지원은 화학물질관리제도의 이해나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에 맞춤형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강청은 최근 2~3년 내 화학사고 이력 업체, 취급시설 노후 및 시설 결함이 있는 영세사업장 60곳을 신청을 통해 선정해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지원 과정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하고 대규모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세부 설치기준에 따른 개선방안과 예산 지원 등을 안내한다.

특히 취급시설 등에 개선·보완이 필요한 업체는 개선 계획서와 이행 결과서를 받아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무료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시흥·안산·인천지역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6월 말까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으로 문의하면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현장 맞춤형 무료 기술지원을 통해 영세기업의 화학물질관리법 이해를 돕고 취급시설 자율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단속이나 적발 중심 정책 집행보다 예방 위주의 화학안전 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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