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6개 시군에 17개 기업 1조237억원 투자 유치
창원 범한메카텍 등…신규 일자리 935명 창출
![[창원=뉴시스]15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6 경남 핵심 주력산업 우수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명주 경제부지사, 창원 등 6개 시·군 단체장, 17개 투자기업 대표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2111948_web.jpg?rnd=20260415164302)
[창원=뉴시스]15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6 경남 핵심 주력산업 우수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명주 경제부지사, 창원 등 6개 시·군 단체장, 17개 투자기업 대표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15.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창원 등 6개 시·군 단체장, 17개 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 핵심 주력산업 우수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총 투자액 1조237억원에 935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경남도는 이번 투자유치가 기계, 자동차, 우주항공 등 전통적 주력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스마트 물류산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물류 거점 확보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핵심 전략산업 전반에 걸친 대규모 투자 유치는 경남이 첨단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투자가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입지·인력 등 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군별 투자유치 내역을 보면, 경남 산업의 심장부인 창원시에는 에너지·플랜트 설비 전문 기업인 범한메카텍㈜과 거명파워㈜, 특수강선·자동차 등 소재 산업 분야로 외연을 확장 중인 만호제강㈜과 ㈜디엠모티브, 항공·방산 및 정밀 제어 기술의 핵심인 에스지서보㈜ 등 5개 사가 457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여기에 극동물류㈜를 포함한 물류 분야 4개 사가 참여해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글로벌 물류 거점을 구축하고, 전통 제조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거제시에는 ㈜더봄플러스가 5성급 프리미엄 호텔과 컨벤션센터 건립에 4650억원을 투자해 남해안 관광밸트의 앵커시설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에스엔시스㈜는 연초면 일원에 2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핵심부품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김해시에는 부산 소재 특수 컬러강판 전문 기업인 이든인터내셔널㈜가 주촌면 일원에 341억원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설해 경남 금속가공 산업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한다.
함안군에는 국내 유압 피팅 시장을 선도하는 향토기업 ㈜코만이 데이터센터 냉각 호스 및 수소충전용 고압호스 전문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창녕군에는 (유)엔트리라이트코리아가 건축 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200억원을 투자해 고효율 단열 현관문 제조공장을 짓는다.
거창군에는 55년 전통의 축산 전문 기업인 ㈜케이씨피드가 농가 솔루션 제공과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124억원을 투자해 식품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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