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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면담' 충북도·청주시, 프로야구 2군 창단 시동

등록 2026.04.16 1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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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상미 청주시 문화체육국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가 16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오른쪽) 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상미 청주시 문화체육국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가 16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오른쪽) 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가 다목적 돔구장 건립과 함께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구단 창단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완수 체육진흥과장, 정상미 청주시 문화체육국장, 이정미 체육교육과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 허구연 총재와 만나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허 총재에게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연계한 양 지자체의 2군 구단 창단 추진 의지를 전달했다.

2군 구단 창단 절차와 요건을 확인하고, 퓨처스리그 참여 방안, 경기장·야구 인프라 구축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허 총재는 "충북도의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추진은 야구 저변 확대와 균형 발전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하면서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2군 구단 창단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KBO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논의는 2군 구단 창단 절차와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KBO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2군 창단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서 유승안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감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재박 전 LG 트윈스 감독, 장종훈 전 한화이글스 수석코치 등 체육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면서 사업 타당성과 방향을 보완하고 있다.

돔구장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입지, 규모, 경제성 등 돔구장 구상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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