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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일자리 2035년까지 10만개·GRDP 150조원 창출

등록 2026.04.19 14:43:12수정 2026.04.19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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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업 대전환 프로젝트' 발표…대구를 '판교'로

국민성장펀드 15조원·앵커기업 유치·산업인프라 확충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9일 대구 달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4.1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9일 대구 달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4.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9일 2035년까지 GRDP(지역내총생산)를 15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부겸의 대구 산업 대전환 프로젝트'의 3대 비전과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대구를 살려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3대 비전은 경제재도약, 민생경제활성화, 균형발전이며 5대 핵심 공약은 대구 산업대전환 및 일자리 창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자영업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활성화, 청년 기회도시 대구, 대구경북 광역행정통합을 제시했다.

김 전 총리가 이날 발표한 대구 경제 회복과 산업 구조 혁신을 위한 '대구 산업 대전환' 구상은 대구를 남부 지역의 판교이자 대한민국 양자산업과 AI로봇 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창업 메가특구와 분야별 청년창업 자(子)펀드 조성 등 대구를 '청년 도전의 상징' 도시로 만들고 국민성장펀드(150조원)의 10%에 이르는 15조원의 대구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대구를 다시 산업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도 내놓았다.
 
김 전 총리는 "이번 구상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절박한 심정에서 나온 대구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라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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