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먹통에 2300표 증발" 일부 시민, 민주당 규탄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관련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ARS 먹통 사태에 대해 일부 유권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특별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결함으로 결선 투표 당시 전남에서 2308건의 'ARS 먹통' 사태가 발생했으나, 최종 후보 간 표 차이는 불과 290여 표(0.89%)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증발한 표심이 선거 결과를 뒤집기에 충분한 결정적 숫자"라며 "후보 간 합의만으로 절차적 정당성이 회복될 수 없고, 데이터 반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강행된 경선은 '적법 절차 원칙'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를 향해 사과와 함께 여론조사업체 서버 확보와 결과표 공개, 해당 업체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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