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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본격 추진

등록 2026.04.20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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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관광재단, '지리산권팀' 'K-거상팀' 구성

권역별 관광 콘텐츠 개발·협력 방안 등 구체화

[진주=뉴시스]지난 14일 경남도청 진주 서부청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활성화 지리산권팀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지난 14일 경남도청 진주 서부청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활성화 지리산권팀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6년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권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도-시군-경남관광재단이 참여하는 지리산권팀과 K-거상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4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개최한 지리산권팀 회의에는 경남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전남 구례군이, 20일 K-거상팀 회의에는 진주시와 의령·함안군 등 각 특화 진흥사업에 참여하는 시군과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계획, 2025년 이월사업 추진계획, 권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사업은 남부권을 지역·문화·연대·협력을 기반으로, '하루 더 머무는 여행지' 육성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이다.

지리산권팀 회의에서는 지리산 권역에 속한 지자체의 자연·생태·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공동 브랜드 및 굿즈 개발 등을 논의했다.

K-거상팀 회의에서는 진주·의령·함안 출신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창업주의 생애와 관련된 인물·장소·스토리 자원을 활용한 통합 브랜드 구축, 아카이브 조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을 검토했다.

[진주=뉴시스]20일 경남도청 진주 서부청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활성화 K-거상팀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20일 경남도청 진주 서부청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진흥사업 활성화 K-거상팀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남부권 광역관광특화 관련 시설사업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매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흥사업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남도는 두 사업을 양대 축으로 경남도·시군·재단이 참여하는 TF 팀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TF 운영은 남부권 광역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라며 "권역 간은 물론, 시도 간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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