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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거취는 제가 결정…부산 북갑 보궐 후보, 내는 게 책무"

등록 2026.04.20 12:53:01수정 2026.04.20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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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잘 이끌라'가 당원들이 부여해 준 책무"

"이번 주부터 예비후보 등록된 곳 현장 방문 예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방미 성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방미 성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방미 기간 도중 일각에서 거취 표명에 대한 의견이 나온 것을 두고 "저는 당원들이 선택한 대표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거취는 제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거취를 고민하라'고 말한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을 향해 "(거취를 표명하라는) 의원님들이 계시다. (그분은) 서울시당 공천에 관해 여러 논란과 잡음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분의 거취를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원들께서 지방선거를 잘 이끌어달라는 것을 저의 첫번째 책무로 부여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보궐선거가 유력 지역인 부산 북구갑의 경우 "당 내외에서 여러 논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그러나 제1야당으로써 보궐선거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서 당선시키도록 하는 것이 당의 기본 책무"라고 밝혔다.

지역에서 공천이 늦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후보들 중 현역 단체장들이 있고,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분들도 있다"며 "지역을 방문해도 그분들이 최고위원회의나 지역 현장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현재 예비후보가 등록된 곳부터 이번 주부터 현장 방문을 하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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