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쪽 해역서 규모 7.7 강진…지진 관련주 '강세'
![[도쿄=AP/뉴시스] 20일 일본 혼슈 도호쿠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도쿄 기상청에서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회견장 모니터에는 쓰나미 경보도 표시돼 있다. 2026.04.20.](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1193418_web.jpg?rnd=20260420192521)
[도쿄=AP/뉴시스] 20일 일본 혼슈 도호쿠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도쿄 기상청에서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회견장 모니터에는 쓰나미 경보도 표시돼 있다. 2026.04.20.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 거래일 보다 520원(2.94%) 상승한 1만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터널이나 지반 개량 등에 경쟁력을 지닌 전문건설사다.
같은 시각 한국종합기술과 삼영엠텍은 전일 보다 각각 50원(0.95%), 180원(1.44%) 오른 5340원, 1만268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도로, 교량, 철도 등 국가 인프라 전반을 설계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내진 1급 철근콘트리트 구조물'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인 삼영엠텍은 지진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인 '제진 댐퍼(SMCB)'와 교량장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밖에 율촌화학(2.75%), 현대에버다임(2.03%), KT서브마린(4.06%) 등도 상승 중이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53분께 일본 동북부 산리쿠 해역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8도, 동경 143.2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이와테현 구지(久慈)항에 80㎝,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에 높이 40㎝의 쓰나미가 도달했으며, 아오모리현 하치노헤(八戶)항에 높이 30㎝의 쓰나미가 도달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된 쓰나미 높이보다 더 큰 쓰나미가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쓰나미의 높이는 앞으로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북부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초대형 지진 추가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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