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음성]민주 조병옥 개소식 생략, 국힘 임택수 현장 행보 강화
조 "행사보다 민생 정책 고민"
임 "군민 삶 속에서 답 찾겠다"
![[6·3음성]민주 조병옥 개소식 생략, 국힘 임택수 현장 행보 강화](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771_web.jpg?rnd=20260423142808)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3선 도전에 나선 조병옥(68·더불어민주당) 충북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면 취소했다.
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조 예비후보는 전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달 중 예정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최근 중동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가중된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인원을 동원하는 개소식이 자칫 '세 과시'나 '보여주기식 행사'로 평가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예비후보는 "지금 필요한 것은 화려한 행사가 아니라 민생 회복 정책을 고민하는 것"이라며 "형식적인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6·3음성]민주 조병옥 개소식 생략, 국힘 임택수 현장 행보 강화](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772_web.jpg?rnd=20260423142836)
특히 농업과 생활 현장을 아우르며 민심 전반을 점검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오궁리 벼심기 현장을 찾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생극면 복숭아 과수원에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월급받는 농민 1000가구 육성, 전문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등 농업 정책 추진도 약속했다.
또 성본산업단지 야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생활 밀착형 민심을 폭넓게 수렴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임 예비후보는 "현장을 모르는 행정이 아닌 군민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농민 소득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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