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영화 기술 진화 한눈에…AI·버추얼 프로덕션 세미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일 전주고사CGV 1관에서 '영특한 대화'와 '버추얼 프로덕션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743_web.jpg?rnd=202604241148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일 전주고사CGV 1관에서 '영특한 대화'와 '버추얼 프로덕션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연계해 영화 음향과 영상기술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관람객과 지역 학생, 예비 창작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영특한 대화'는 영화 음향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 흑백 버전 상영 이후 영화 음향 전문 기업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가 참여하는 스페셜 토크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봉준호 감독 작품의 사운드 제작 과정과 철학, 영화 속 음향 설계 방식 등이 공유되며, 제작 현장 비하인드와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AI와 버추얼 프로덕션, 영화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성제 아크프레임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스토리보드 및 프리비주얼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노 XON 촬영감독이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촬영 환경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해당 행사는 전주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자 영화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세미나로 운영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 음향과 AI·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형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허전 원장은 "영화는 사운드와 영상기술이 함께 발전하며 진화해 온 기술 집약적 산업"이라며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창작자, 그리고 전주교육발전특구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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