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575억원…전년비 5.3% 증가
"기업카드·해외취급액 성장 등 견인"
![[서울=뉴시스] 하나카드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931_web.jpg?rnd=202504251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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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하나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금리상승, 경기둔화, 경쟁심화 등 업계 전반의 수익 하방 압력에도 기업, 체크, 신판 등 결제성 취급액 성장과 해외카드매입 등 글로벌 부분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카드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트래블로그 중심의 해외취급액 성장 등을 양대 축으로 전체 시장점유율 개선을 견인했다. 또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로 지속적으로 업계 순위권 자본효율과 자산효율 달성했다.
다만 1분기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 우호적인 외부요인이 일부 작용했다. 이에 향후 실적을 낙관하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2분기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중동 전쟁 등 국내외 환경 변화가 큰 상황을 고려해 내실 경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업 및 글로벌의 지속 성장과 나라사랑카드를 중심으로 이용손님을 확대하는 등 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의 1분기 총채권 연체율은 1.81%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5% 대비 0.3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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