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PO 탈락' 프로농구 DB, '전설' 김주성 감독과 결별
만료 앞둔 계약 연장하지 않기로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를 떠나게 된 김주성 감독.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217_web.jpg?rnd=20260424182455)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를 떠나게 된 김주성 감독.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한 원주 DB가 3년간 동행했던 김주성 감독과 작별한다.
DB 관계자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주성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전 김 감독과 함께 계약했던 진경석 코치, 박지현 코치, 이정현 코치도 팀을 떠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새로운 감독 선임 절차를 바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2002년 원주 TG(DB 전신)에 입단한 뒤 2018년까지 DB만을 위해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은퇴 이후엔 코치로 DB와 함께했고, 2022~2023시즌 감독 대행을 거친 뒤 2023~2024시즌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DB는 김 감독 지휘 아래 2023~2024시즌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4강 PO에선 부산 KCC에 1승 3패로 밀려 탈락했고, 2024~2025시즌은 7위에 그쳤다.
올 시즌 DB는 정규리그 3위(33승 21패)로 봄 농구에 복귀했지만, KCC에 3연패를 당하며 6강 PO에서 고배를 마셨다.
DB는 PO 7경기에서 1승(6패)에 그친 김 감독과 작별한 뒤 새 사령탑을 선임해 새판을 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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