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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오석진 "대전서 제2의 BTS 나오게 문화예술교육 접목"

등록 2026.04.27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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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협회 중부지부 회원들 초청 방안 논의

[대전=뉴시스] 오석진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와 (사)대한가수협회 중부지부 회원들 기념촬영. (사진=오석진 후보캠프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오석진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와 (사)대한가수협회 중부지부 회원들 기념촬영. (사진=오석진 후보캠프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석진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대한가수협회 중부지부 회원들을 선거사무소로 초청, 대전을 미래 대중문화 예술교육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 교육 현장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예술적 욕구를 인지했지만 일선학교에 실무 중심의 인프라가 아예 없어 전문적 진로 탐색 기회조차 제공할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특히 입시위주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견해도 교육청은 물론, 학교 자체적으로는 꿈을 심어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대중 문화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체계적 예술교육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도입,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에서 제2의 방탄소년단(BTS)이 나오게 한다는 목표 아래 학생들 성장 단계에 맞춘 3단계 추진 모델을 제시한다.

1단계는 꿈나무 프로그램으로 맨토링과 보컬, 작곡 등 기본 실무교육과 인성교육을, 2단계는 진학 및 경력을 형성하면서 포트폴리오 자문으로 전공 진학을 지원한다. 3단계는 진로 및 안착을 위한 전문예술인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로 데뷔 및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 관련협회와 협약을 체결,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 대중예술인으로 갖춰야 할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K-팝 진로콘서트', 방학 기간에는 'K-팝 방학캠프', 'K-팝 가요제'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끼를 키워 전문 예술인으로 승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오석진 후보는 "대전에는 예술고가 있지만, 일반 중학교와 고교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뒤늦게 발견하면서 K-팝에 매력을 느껴도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관련 단체와 협력, 공교육  외연을 확장하고 예술 교육의 전문성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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