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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월 기업체감경기, 제조업↓…비제조업 '개선'

등록 2026.04.28 1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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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4월 들어 제조업은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올해 4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4로 전월보다 2.5포인트(p) 하락했다. 비제조업 CBSI는 99.4로 1.8p 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제조업 업황BSI는 68로 전월보다 4p 하락했다. 생산BSI는 87로 2p 내렸고 매출BSI는 87로 2p 상승했다. 신규수주BSI는 83으로 4p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67로 12p 하락했고 자금사정BSI도 69로 7p 악화했다.

비제조업은 업황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4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과 동일했다. 매출BSI는 73으로 7p 상승했지만 채산성BSI는 77로 2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78로 3p 상승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원자재가격 상승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제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 34.9%, 불확실한 경제상황 19.2%, 내수부진 15.4% 순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 21.9%, 불확실한 경제상황 17.5%, 내수부진 16.7% 순이었다.

조사는 대구·경북지역 568개 표본업체 가운데 407개 업체가 응답했고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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