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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가슴 아픈 가족사 고백… "5년 전 언니 떠나보냈다"

등록 2026.04.29 0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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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허안나가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허안나가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허안나가 세상을 먼저 떠난 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디즈니+ '운명전쟁49' 우승자 무속인 윤대만을 찾아간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대만은 허안나의 점사를 보며 "밝아 보이지만 혼자 울 일이 많았다. 본인과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 한 명이 보이는데 앉았다 섰다 날벼락처럼 갔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허안나는 "언니가 마음이 아파서 일찍 갔다. 4~5년 전에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대만은 "언니가 우울증, 무기력증이 있었을 거다. 근데 왜 그렇게 T처럼 이야기했느냐"며 "언니가 허안나에게 할 말이 많았을 거다. 언니가 마음 하나는 착했다. 철이 일찍 든 효녀"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니를 납골당에 모셨냐, 뿌렸느냐"고 물었다. 허안나는 "저도 정신이 없고 상을 처음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할머니가 산골로 하라고 하셔서 산골로 했다"고 답했다.

윤대만은 "무주고혼이 된 형국"이라며 "갈 때쯤엔 다 내려놓은 형국이었다. 지금 내가 느껴지는 건 자기는 그렇게 됐지만 그래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크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엄마 같았던 면도 있었고 동생이라면 끔찍이 생각했을 거다. 어디다 인등이라도 모셔주고 절에 위패라도 해서 모셔놨으면 좋겠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언니를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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