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고 공격적"
![[서울=뉴시스] 서유리(왼쪽),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2/NISI20250802_0001909160_web.jpg?rnd=20250802155334)
[서울=뉴시스] 서유리(왼쪽),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2025.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서유리의 연인이 그의 전 남편인 최병길 PD를 향해 합의금 지급을 촉구한 가운데, 최병길이 서유리 법률대리인과의 대화를 공개하며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최병길은 28일 소셜미디어에 "서유리님 변호사와 나눈 카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일단 서유리님의 법무대리인은 한 법무법인밖에 알지를 못 하고, 그쪽과 소통하고 있었다"며 "약속자리에 불참했다는 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금시초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히려 지난해에 합의한 계약을 어긴 건 채권자 쪽이고 거기에 해당하는 위약금 1억원을 배상하셔야 한다는 문서도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 저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어느 사채업자보다도 집요하고 공격적으로 연락을 해 오셨고 거의 스토킹에 가까울 정도 시달림을 느낀 저는 당시 해당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해 달라고 한 것"이라며 "법은 잘 모르지만 심지어 사채업자도 그런 식의 추심은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는 걸로 안다"고 강조했다.
최병길은 "법무대리인이 바뀌신 거라면 저에게 '남자답게' 직접 연락 달라. 변호사의 연락을 막은 적 없다"며 "다만 실제 통신이 막혀 통화와 문자는 수신이 불가하고 오직 카톡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발 더 이상 시끄럽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 모두가 저희의 이런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서로에게 마이너스일 뿐이다. 저는 무조건적으로 협조드리겠으니 부디 제 언급 그만하시고 변호사께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6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최병길을 향해 합의금 지급을 촉구했다. 해당 글은 현재 서유리와 교제 중인 법조계 종사자 연인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2019년 결혼했으나 2024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부터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서유리는 과거 최병길이 5년간 약 6억원을 빌려 간 뒤 절반 가량만 갚았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이혼합의서상 재산분할금 3억2300만원의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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