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교육기관 '영국 CCB 포항 분교' 2029년 개교"
"2028년 국비 예산 반영, 내년 지방 재정 투자 심사"
![[포항=뉴시스] = 28일 열린 포항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3063_web.jpg?rnd=20260428173637)
[포항=뉴시스] = 28일 열린 포항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외국교육기관인 '영국 왕립 명문 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CB) 분교'가 2029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경제자유구역 용지 6만6000㎡에 개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CCB 포항 분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68학급에 정원이 1558명이다. 16개 학년 유초중고 학제로 운영한다.
유치원은 정원 110명(7학급), 초등학교는 정원 608명(26학급), 중학교는 정원 360명(15학급), 고등학교는 정원 480명(20학급)이다.
CCB 포항 분교는 기숙형 외국교육기관으로 IB 디플로마 과정과 A-LEVEL을 제공해 우수 학생의 해외 조기 유학을 대체하고 외화 유출 억제와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CCB 포항 분교는 영국 CCB가 직접 운영한다. 국제 자격을 보유한 우수한 교원을 통해 교육 수준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영국 본교와 교환 과정이나 교육 인력 파견도 가능하다.
서현준 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CCB 포항 분교 설립은 투자·인재·산업·인구 등 포항 글로벌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8년 국비 예산 반영을 목표로 내년 초 지방 재정 투자 심사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CCB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이날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