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1300만원대…Fed·빅테크 실적에 쏠리는 '눈'
알트코인 동반 상승…시장 전반 완만한 흐름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512_web.jpg?rnd=20260105140006)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29일 소폭 상승하며 1억13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0% 오른 1억1346만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달러 기준으로는 상승세가 제한되며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보다 1% 하락한 7만6202달러선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은 동반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0.56%, 솔라나는 0.32%, 리플은 0.74% 오르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오픈AI 성장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로 마감했다. 오픈AI가 신규 사용자 수와 매출 목표 달성에 실패한 데다 막대한 인공지능(AI) 투자 비용 부담에 대한 내부 우려가 제기됐다는 WSJ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결정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가 비트코인을 8만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촉매가 될지, 아니면 현재 수준에서 저항을 형성할지를 가를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87%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33점으로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