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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30]김포시장…현직 김병수 vs 도의원 이기형 '대결'

등록 2026.05.01 13:00:00수정 2026.05.01 1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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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왼쪽)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와 김병수(오른쪽)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이기형(왼쪽)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와 김병수(오른쪽)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경기 김포시는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초선에 도전하는 경기도 의원 간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다.

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포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인 이기형 전 경기도의원과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김병수 시장이 맞붙는다.

이 예비후보는 김포시 민원조정관, 문재인 대통령후보 김포을선거연락사무소장에 이어 2018년부터 올해까지 10·11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경선에서 선출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포 대도약'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시민께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행정을 기반해 쌓아온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같은 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계양~강화 고속도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구간 지하화 현안간담회도 참석해 사업 추진 속도와 실행력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지역 현안도 챙기고 있다.

국힘에서는 김병수 시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김포을 당협수석부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거쳐 2022년 김포시장에 당선됐다.

그는 지난달 30일 김포시 장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7색 무지개 교통혁명'을 강조했다. 서울5호선 조기 착공, 2·9호선 연장,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완성 등이다.

또 기업 유치를 위해 대기업 R&D 단지를 조성해 첨단산업 기반 일자리를 확대하고, 문화관광 산업 육성 계획으로  한강과 바닷길을 연계한 글로벌 관문도시 구상과 대형 공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과가 중단되지 않고 다음 세대에 더 나은 김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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