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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6학년도 입시 경쟁률·합격선 동반 상승"

등록 2026.04.29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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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아대학교가 2026학년도 입시에서 경쟁률과 합격선이 동시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동아대 입학관리처가 분석한 '2026학년도 신입학 입시 결과'에 따르면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년도 5.97대 1에서 6.34대 1로, 정시 모집 경쟁률은 6.00대 1에서 6.78대 1로 각각 올랐다.

합격권 교과 평균 등급은 3.56등급에서 3.37등급으로 올랐으며, 정시 수능 평균 백분위도 66.13%에서 67.58%로 오르는 등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가 향상됐다고 대학은 전했다.

또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률은 전년 대비 38.61%에서 42.38%로, 정시는 50.96%에서 56.54%로 증가했으며, 최종 충원율은 99.88%에 달했다.

동아대는 이같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래 투자 계획도 내놨다. 2027학년도부터 석당인재학부를 중심으로 '석당 프리미엄 장학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면제는 물론 기숙사비와 해외연수 비용, 도서구입비 등 졸업 시까지 1인당 최대 1억원 이상을 전폭적으로 지원, 지역의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사제 확대 정책에 발맞춰 의과대학은 2028학년도 기준 21명이 증원된 총 70명 규모로 선발한다.

이와 함께 2026학년도에 신설된 작업치료학과를 앞세워 임상 연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의료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이번 입시 결과는 교육 혁신과 내실 있는 학생지원 체계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실현하고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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