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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줄게"…제주서 상습 무전취식 70대 구속 송치

등록 2026.04.29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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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상습 무전취식 범행을 일삼은 7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70대·여)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제주시 일대 음식점과 주점, 미용실 등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 업주들에게 '돈이 없다' '다음에 주겠다'는 취지로 계산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한 피해 업주가 이달 18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과거에도 수 차례 무전취식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종범죄로 실형을 선고 받은 A씨는 지난해 말 출소한 뒤 재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달 21일께 법원으로부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받은 데 이어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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