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한동훈, 이재명·장동혁 치고 보수재건…부산 시민 결단 필요"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에서 보수재건의 길을 열 수 있다며 부산 시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했다. 2026.04.1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6351_web.jpg?rnd=2026041415591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에서 보수재건의 길을 열 수 있다며 부산 시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3자 구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우 장동혁, 진짜 보수 한동훈,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3자 대결"이라고 하면서 "한동훈이 보수 재건의 기지를 부산에 만드려면 부산 시민들의 역사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29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의, 이재명 아바타 하정우와 장동혁 아바타 OOO를 같이 치는 '일타쌍피' 전략에 부산 사람들이 호응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의 부산 북갑 출마가 확정되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맨 처음 출마를 선언하여 보수 재건의 동남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역할이 주목 받는다"며 한 전 대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윤석열의 불법 계엄을 진압하는 데 선봉장이었고, 민주당 정권과도 가장 효율적으로 싸워온 사람"이라며 그의 과거 행보를 조명했다. 검찰이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하자마자 한 전 대표가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말했다며 "단기필마의 여론전으로 민주당 정권을 위기로 몰았던 실력이 증명한다"고 했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결단으로 론스타 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이겨 약 7조원의 국익을 지켜낸 소식도 전해져 민주당 정권이 흔들렸다"며 한 전 대표를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부산 북갑이 3자 구도로 형성되면 이는 현재의 정치판을 정확하게 반영한다"며 이번 선거를 "극우 장동혁, 진짜 보수 한동훈,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3자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극우는 보수의 일부가 아니라 보수의 적이며 극좌와 통한다는 일반 원칙에 비추어 한동훈은 극우와 극좌를 같이 정리할 수 있는, '일타쌍피'의 패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한국의 정치적 모순과 희망을 다 같이 담고 있는 부산 북갑에서 보수 재건의 동남풍이 분다면 경북, 강원도를 거쳐 서울에도 상륙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동훈이 제갈량 역할을 하여 민심의 동남풍을 일으켜 이재명, 장동혁을 같이 치고 보수 재건의 기지를 부산에 만드는 '일타쌍피' 전략이 성공하려면 부산 시민들의 역사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과거 1979년 부마항쟁, 1985년 2·12 총선 등을 예시로 들며 "이번에도 화끈한 행동력으로 유명한 부산 사람들이 서울 출신인 한동훈을 매개로 하여 극우 극좌를 같이 보내는, '행동하는 다수의 역전승'을 이룰지 주목된다"며 "부산 북갑 주민들이 오는 6월3일 자정 무렵, 자신들의 투표로써 헌법 사실 상식을 존중하는 행동하는 다수가 국가 중심 세력이 되는 보수 재건의 길을 열었다는 보람을 느낄 것인지, 대한민국이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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