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선 D-30]오산시장, 4당 4색…이권재 재선 도전

등록 2026.05.01 13: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주 조용호·조국혁신 전도현·개혁 송진영 가세…진영별 표심 결집 변수

[오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이권재·조용호·전도현·송진영 예비후보 2026.04.30.newswith01@newsis.com

[오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이권재·조용호·전도현·송진영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오산시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권재 예비후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조국혁신당 전도현, 개혁신당 송진영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현 시장인 이권재 예비후보를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치열한 경선 끝에 조용호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현 시의원인 전도현 예비후보를, 개혁신당 역시 현 시의원인 송진영 예비후보를 시장 후보로 낙점했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 경험과 주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지지를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9일에는 오산천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현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세 확장에 나섰다.

조용호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과 가감점 변수 속에서도 후보로 선출된 만큼 시장직 탈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전도현 예비후보는 시민 주권 회복과 오산·화성 통합 논의를 앞세우고 있다. 정당 간 협치와 연정을 통해 오산시정을 바로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송진영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거리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익숙한 실망 대신 새로운 설렘’을 내세우며 지역 정치의 틀을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오산시장 선거가 다당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진보·보수 진영 모두 표 분산 가능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후보가 지지층을 얼마나 결집하고 중도층까지 확장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란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