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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30]안성시장 3파전…김보라 3선 도전 김장연·신원주 추격

등록 2026.05.01 13:00:00수정 2026.05.01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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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보라·국힘 김장연·무소속 신원주 경쟁…진보 표 분산 변수

[안성=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김보라·김장연·신원주 예비후보 2026.04.30.newswith01@newsis.com

[안성=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김보라·김장연·신원주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성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예비후보의 3선 도전에 국민의힘 김장연, 무소속 신원주 예비후보가 맞서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신원주 예비후보는 김보라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내 공천 갈등이 본 선거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1969년생으로 지난 2020년 재선거를 통해 시장에 당선된 현 재선 시장이다. 현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3선 도전에 성공할 경우 지방자치 역사상 첫 3선 여성시장이 되는 만큼 중앙당 차원의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경기도·중앙정부와 협력해 반도체 소부장, 안성 철도 유치 등 지역 현안을 풀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김장연 예비후보는 1965년생으로 전 보개농협 3선 조합장,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다. 100만평 안성맞춤 신도시 건설과 공도대읍 추진, 공공의대 유치, 안성형 규제샌드박스 TF팀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무소속 신원주 예비후보는 1958년생으로 전 제6대 안성시의회 부의장, 전 제7대 안성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그는 불공정한 공천 과정과 무너진 원칙을 바로잡겠다며 “기호보다 인물, 번호보다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안성시장 선거가 여권 내 탈당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진보 진영 표 분산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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