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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청년동맹 대표들 만나 "청년들 강철 전투력이 국력 상징"

등록 2026.05.03 07:58:15수정 2026.05.03 0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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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 11차대회 참가자들 만나 기념촬영

김정은 "청년동맹 힘과 명예 계속 승화돼야"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고 북한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 했다. (출처=조선중앙TV 캡처) 2026.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고 북한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 했다. (출처=조선중앙TV 캡처) 2026.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대표들을 만나 국가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 위원장이 전날(2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룡·리일환·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성기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제11기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들의 손을 마주잡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위원장은 "오늘의 시대처럼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 자각과 충천한 혁명열, 용감무쌍한 분투가 사회주의건설의 광범한 전구들을 확고히 지배한 때는 없었다"며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청년들의 고결한 풍모와 강철의 전투력이야말로 우리 국력의 자부스러운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전설적위훈의 전기들이 끊임없이 수놓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긍지로 우리 위업의 거대한 동력으로 된다"며 "미증유의 영웅성과 용감성으로 충만된 시대에 애국청년들의 강력한 전위대인 청년동맹의 힘과 명예는 계속 승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28~30일 평양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1년 10차 대회 이후 5년 만에 열린 것이다.

 이번 11차 대회에서는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 ▲청년동맹 규약 개정 ▲청년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북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단체로 1946년 북조선민주청년동맹으로 창립됐다. 만 14∼30세 모든 청년·학생이 의무로 가입하게 돼 있는 북한 최대 청년 근로단체다.

통신은 "전체 참가자들은 당과 조국의 부름에 영웅적 투쟁으로 화답해온 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장 순결하게, 가장 철저하게 계승할 열의에 넘쳐 있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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